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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업황도 좋고, 체질도 좋아졌다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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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7 08:28:31

    ▲ © 사진=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직 기자]신한금융투자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사는 목표주가 산정에 대해 1차 증설이 완료되는 2023년 EBITDA에 목표 EV/EBITDA 39.4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 의견 관련 매수 포인트로대규모 증설 및 관련 실적의 가시성이 높은 업체이기 때문에 2023년 실적에 대한 가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포스코케미칼 2분기 실적은 매출 4,800억원(+41.1%), 영업이익 356억원(+773.8%)으로 시장 기대치(OP 346억원)에 부합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실적의 특이점은 에너지소재 부문의 반등이다"면서 "매출 2,105억원(+122.6%)으로 고성장한 가운데 미드싱글 수준의 손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작년까지 손익에서 기존의 캡티브향 사업인 내화물/라임케미칼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컸다"면서 "신규 에너지소재 사업은 작년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연결 비중은 미미했다"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정 연구원은 "이번 2분기에는 전방 가동률 하락에 직격한 내화물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정도로 손익에서 비중이 커졌다"면서 "외형 성장을 넘어 내실까지 챙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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