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별 참가인원에 맞춰 선착순 마감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소규모 야외체험 위주의 '여름방학 생태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등학생과 동반 가족에게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낙동강하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8월7일부터 29일까지 기간에 총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2000원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일 14일 전 오전 10시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참가인원에 맞춰 선착순 마감된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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