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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식 힌지 카메라 달린 갤럭시Z플립4 특허 유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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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3 13:53:54

    <회전식 힌지 카메라를 적용한 새 폴더블폰 특허문서 / 출처: 렛츠고디지털>

    삼성이 플립폰에 회전식 힌지 카메라 시스템을 내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IT미디어 렛츠고디지털은 현지시간 22일, 삼성이 새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한 플립폰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특허문서를 보면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 보이는데, 가장 큰 특징은 회전식 카메라를 내장한 힌지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튀어나온 힌지에 부착된 카메라는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 원하는 구도로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폴더블폰을 ㅅ자 형태로 만들어 책상위에 거치해 둔 후 카메라를 돌려 셀피촬영이 가능하며, 90년대 캠코더 처럼 화면을 반만접어 ㄴ자로 만든 후 한손으로 쥐고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특이한 모습 덕분에 화면을 완전히 접었을때나 완전히 펼쳤을때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메라를 폴더블폰 전면에서 완전히 떼낸 디자인이기 때문에 제품 전면의 커버디스플레이 크기도 더 키울 수 있어 유리하다.

    다만 실제 적용 유무에 대해서는 확답하기 어려워 보인다.

    삼성이 독특한 아이디어의 새 개념을 내년에 공개할 갤럭시Z플립4에 적용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하지만 기존에 삼성이 내놨던 스마트폰용 회전식 카메라 시스템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번 회전식 카메라 시스템 특허 또한 Z플립4에 들어가지 못하고 보류될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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