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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학생·취준생 대상 ‘해외 취업·창업 노하우 공유 행사’ 개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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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07 12:32:15

    ▲ 월드옥타는 해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월드옥타

    7개국 한인 청년창업가 국내 19개 LINC+ 대학연합 재학생들 2,000여명과 온라인서 만나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국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랜선으로 만나는 릴레이 글로벌 취·창업 톡톡톡(TALK)’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옥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수도권 LINC+ 협의회,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LINC+ 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개 대학교가 함께한다.

    월드옥타의 국내대학 취·창업 관련 사업의 중개센터 역할을 하는 아주대학교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추진된 결과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취업 이후 창업까지 성공한 월드옥타 청년기업가 회원들이(7개국 7인) 연사로 참여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해외취업 및 창업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현지생활에 필요한 문화와 사업 성공스토리, 기업가 정신 등을 이야기한다.

    7월 7일 첫 강연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지회 진윤석 대표가 (코아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착 스토리와 도전정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14일 태국 방콕지회 김부민(피스코) ‘태국에서의 취업, 창업 환경에 대한 이해 및 성공스토리’, 21일 호주 브리즈번지회 신용하 대표(솔로몬스 자산운용), ‘위드(WITH) 코로나 시대, 해외취업 현실과 미래 전망‘, 28일 영국 런던지회 공민식 대표(JLTC), ’브랙시트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영국취업 환경과 영국에서 창업하기‘ 등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달 4일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지회 임성훈 이사(퀀티파이 포토닉스), ’글로벌한 마음 자세와 해외취업의 양면성’, 11일 캐나다 몬트리올지회 김율빈 대표(트랙스 대표) ‘캐나다에서 대학생 창업가로 살아가기‘, 18일 미국 뉴욕지회 성승보 대표(애듀베베), ’미국에서 창업준비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주제로 총 7회 강의가 계획돼 있다.

    강연은 7개국 연사들과 국내 19개 대학 재학생들이 실시간 온라인에서 만나 줌(ZOOM)으로 진행되며, 아주대 LINC+사업단이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고 참여한 대학들과 수강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있는데 몇몇 국가의 강의는 벌써 온라인 신청을 대기하는 등 신청 열기가 뜨겁다.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취업과 창업, 인턴십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 청년들을 위해 현장 중심형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해외취·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아주대 권용진 LINC+사업단장은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공간을 극복하는 비대면 글로벌 실전 취·창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LINC+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의 연합체를 활용한 보다 고도화된 프로그램들이 점차 많이 제안되고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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