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01 08:47:11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컴투스는 제작본부장 이주환 전무이사가 대표로 취임하여 송재준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신임 이주환 대표는 게임빌 게임기획실장, 컴투스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컴투스의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 전략적 투자 및 M&A 기반의 신규 사업 추진 등 기업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컴투스는 두 대표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게임을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하는 IP 밸류 체인을 더 크게 확장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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