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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사과처럼 깎아 먹는 ‘애플수박’ 수확 한창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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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20 17:34:22

    ▲ 애플수박 수확 한창© 강진군

    [베타뉴스=방계홍 기자] 전남 강진군 군동면 아람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18일 애플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사과만 한 수박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애플수박’은 기존 수박의 1/5크기로 가볍고(1~1.5kg) 1~2인 가구라도 수박 한 통을 남기지 않고 한 번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또한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거나 껍질째 먹을 수도 있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적으며 12~13브릭스(Brix)의 당도를 자랑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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