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고객의 알뜰한 구매를 돕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쿠팡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3~30%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1번가에서는 이벤트 대상 상품을 SK pay로 결제하면 5~11% 즉시 및 쿠폰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마켓에서는 31일까지 ‘여행’ 항목을 1000원 이상 결제 시 5%를 1만원까지, ‘도서’ 항목을 7000원 이상 결제 시 15%를 10만원까지 즉시할인해준다.

또, 23일까지 ‘LG전자 빅스마일데이 상품’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10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할인해준다. 28일에는 ‘슈퍼프라이데이 상품’ 2만원 이상 결제 시 20%를 7,000원 한도 내에서 즉시할인해준다.

롯데카드는 홈쇼핑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23일 홈앤쇼핑 TV 라이브 중 롯데카드앱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할인해주고, 27일 현대홈쇼핑에서는 6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8일에는 CJ온스타일에서 7%를, 31일에는 5%를 즉시할인해준다. 28일 GS홈쇼핑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를 즉시할인하고, 29일과 30일 NS홈쇼핑에서 특정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가 할인된다.

이 외에도, 26일 야놀자 앱을 통해 국내숙소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즉시할인해준다. 31일까지는 골프존마켓에서 10/20/30/40/50/60/70만원 이상 결제하면 7/14/21/28/35/50천원을 즉시할인해주고, 번개장터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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