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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사르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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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4 2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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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코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브랜드 출범 이후 첫번째 헤드셋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정마다 게이밍 제품이 늘어나면서 헤드셋 거치대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콕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콕스의 첫 헤드셋 거치대 CHR100을 선보인다.

    CHR100의 최대 장점은 4개의 USB허브가 있어 PC의 USB 포트가 부족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습기, 먼지, 기타 이물질과 같은 외부 이물질로부터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안티 더스트 커버가 탑재되어 있어 더욱 청결하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헤드셋 거치대답게 10가지 RGB LED 모드를 지원하여 화려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면부의 LED버튼을 통해 간단히 RGB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다.

    246mm 높이의 스탠드는 다양한 헤드셋을 거치할 수 있으며,

    미끄럼방지 러버 패드와 무게 중심 배분으로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여 사용 중에도 넘어지거나 움직이지 않는다.

    콕스 관계자는 “처음 출시하는 헤드셋 거치대와 같이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CHR100은 정상가 23, 900원에 판매되며, 5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배사르만 기자 (websnip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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