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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다우·S&P·나스닥 급락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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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13 08:20:55

    ▲뉴욕증권거래소 ©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기술주 동반 약세에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코스닥에 약세가 집중됐으나 개인 매수세 유입되며 코스피는 3,100포인트 에서 지지를 보였다.

    코스피 하락에도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를 상회하며 업종간 온도차가 크게 나타났다.

    철강금속, 음식료품, 통신, 금융주 상승, 전기전자, 인터넷 업종이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인플레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81.50포인트(1.99%) 내린 33,587.66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9.06포인트(2.14%) 하락한 4,063.04에, 나스닥 지수는 357.74포인트(2.67%) 내린 13,031.68에 각각 마감했다.

    인플레 압력으로 경기 모멘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경기민감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락을 보였다.

    에너지, 금융, 산업재주 약세를 보인 반면, 공급 부족으로 구리, 니켈 등 산업용 금속 가격이 반등세를 이어나가며 소재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에 반등했다. 상해종합 +0.4%, 심천성분 +0.4%에 마감했다.

    간밤 나스닥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했으나 대형주, 백마주로의 저가매수세와 실버산업 육성 기대감에 오후장에서 상승 반전했다.

    고령화 가속화에 실버산업과 부동산 업종 강세를 보였다. 최근 약세였던 IT, 인프라에도 저가매수세 유입됐다. 반면 소재, 산업재 업종에서는 이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유럽증시는 전일 기술주 부진과 당일 민감주 조정을 모두 반영해 하락했다. EuroStoxx -2%에 마감했다.

    독일 DAX 30 내 전 종목 하락. 영국 FTSE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증시는 전일 미 증시 부진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Nikkei 225 -3%에 마감했다.

    반도체, 전자장비, 정밀기기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 소프트뱅크도 7% 하락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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