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QHD 165Hz 주사율을 탑재한 커브드 1500R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X27QC, X32QC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오나인 X27QC, X32QC 게이밍 모니터 2종은 FHD보다 높은 QHD 2560X1440 해상도와 한눈에 화면을 볼 수 있는 1500R 곡률, 3면 슬림 베젤을 탑재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며 sRGB 100% 색재현율과 밝기 300cd/㎡, HDR 기능을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당 165장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65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는 물론 일반, 게임, 영화 등 맞춤형 모드를 통해 사용환경에 맞는 쾌적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리오나인 이퀄라이저(Equalizer) 기능을 통해 게임 시 어두운 장면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화면 변화 시 끊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AMD FreeSync(프리싱크)와 엔비디아 G-Sync(지싱크) 기술 호환 기능과 함께 로우 블루 라이트, 플리 커프리, 눈부심 방지패널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X27QC, X32QC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HDMI, DP케이블을 증정하고 판매가격은 X27QC 게이밍 모니터 일반 279,000원, 무결점 299,000원이며 X32QC 게이밍 모니터 일반 319,000원, 무결점 33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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