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06 09:21:17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그룹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만능 MC다운 활약을 펼쳤다.
TOO 멤버 재윤은 5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 MC로 출연했다.
이날 재윤은 발랄한 노란색 니트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윤은 2021년 소망으로 "올해는 멤버들과 함께 꼭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재윤은 게스트 위아이의 포인트 댄스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며 '만능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안무가 다소 어려웠음에도 한 번에 캐치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아울러 재윤은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고 게임에 임하는 게스트들의 심경을 재치 있게 인터뷰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재윤이 MC를 맡은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공식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및 각종 SNS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재윤이 속한 그룹 TOO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인(仁)’과 두 번째 미니앨범 ‘Running TOOgeth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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