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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엔코어 베놈’ PC케이스,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선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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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9 20:13:46

    앱코의 케이스 전문 브랜드 앱코 엔코어의 베놈 케이스가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케이스 부문에 선정됐다.

    2020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케이스 부문에 베놈 케이스가 선정되면서, 앱코는 2013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앱코 베놈 케이스는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 ∙ 쿨링 성능 ∙ 가격 모두를 잡은 케이스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어, 매달 약 1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보급형 시장의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베놈 케이스의 전면부는 메쉬 디자인 베젤에 3개의 루나르 레인보우 팬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240mm 라디에이터도 장착 가능하다. 상단부와 후면부에는 각각 2개와 1개의 루나르 레인보우 팬이 장착되어 총 6개의 팬으로 시스템 쿨링을 담당한다. 측면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 시스템 감상이 가능하다.

    내부 공간 사양은 CPU 쿨러 지원 높이 163mm,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 315mm, 선정리 공간 12mm이며, HDD 2개, SSD 4개를 장착 가능하다.

    앱코 관계자는 “히트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를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항상 더 좋은 케이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소비자들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앱코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더욱 뛰어난 성능과 마음을 사로잡는 케이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베놈 식스 LED 강화유리는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32,000원에 판매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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