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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역과 매봉숲을 품은 한화 ‘시그니처 광교’, 12월 분양


  • 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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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15 09:13:48

    ▲ © 시그니처 광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시공하는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가 광교신도시 상현역과 매봉숲 인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1블록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1만5237.2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95.13㎡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숙소,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는 단지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터, 삶터, 쉼터가 결합된 친환경 명품도시 광교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도심 속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상현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신사역 연장 개통이 2022년으로 예정돼 있고, 호매실 구간 연장사업도 2023년 착공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도로 교통망도 탁월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 JC를 비롯해 포은대로(43국도)가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시그니처 광교’가 들어설 광교신도시는 전국 12개 신도시 중 가장 녹지율이 높은 친환경 명품신도시인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매봉산이 위치해 숲 조망은 물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단지 바로 앞으로 가산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만큼 지역 고용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제조, 바이오, IT, 정보통신업 등 200여개 업체 종업원수 약 15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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