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08 15:58:49
[베타뉴스=유주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23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는 25명이며, 이 중 15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체험형 인턴은 채용 후 5개월 동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응시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청년인 자로, 총 25명을 채용(일반 10명, 장애인15명)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선도하는 기관”이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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