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9-24 17:06:08
[베타뉴스=유주영 기자] 기존 운동복들이 가지고 있는 에어쿨링, 신축성, 흡습속건, 비침방지는 물론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건강과 운동효과를 더해주는 신제품이 나왔다고 ㈜바른공학이 23일 밝혔다.
㈜바른공학의 LaB H 연구실에서 탄생한 원단은 신체의 운동에너지를 운동복에 최적의 형태로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공학 연구진이 자랑하는 LaB H의 원단은 탁월한 안정성과 최상의 운동효과를 주는데 최적화된 형태로 운동복에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운동의 최고 효과는 세포가 건강해지는 것‘ 이라는 송현희 본부장의 말처럼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세포를 자극하는 원단을 개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바른공학은 올 겨울 운동복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신규 론칭을 준비한다.
㈜바른공학 제품의 기술은 연세대학교 나노복합소재연구실로부터 20번의 시제품 테스트를 거쳤다. 최근에는 미국 바이오 회사와 한국과 미국 운동복 공동 출시를 논의 중이며 여성 요가복 라인에서부터 조깅복, 일상복 라인에까지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공학 홍진기 대표는 ‘전 세계 운동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제품‘이라는 확신에 찬 말을 건네며 새로운 운동복 라인에 대한 준비와 함께 앱 출시, 홈트레이닝 등 연결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밝혔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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