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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 The Last of Us Part II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 5월 18일 시작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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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2 10:15:17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PS4용 소프트웨어 'The Last of Us Part II'의 디스크 버전(스탠다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엘리 에디션)을 2020년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예약 판매한다.

    본 예약 판매는 PS 파트너샵 플러스 및 파트너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품은 타이틀 출시일인 2020년 6월 19일 이후에 수령할 수 있다.

    The Last of Us Part II 디스크 버전은 스탠다드 에디션 64,800원, 스페셜 에디션 86,800원, 컬렉터스 에디션 183,800원, 엘리 에디션 248,800원에 각각 발매된다.

    The Last of Us Part II는 질병이 삼켜버린 미국을 횡단하고 5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엘리와 조엘은 와이오밍주 잭슨에 정착해 비록 감염자나 다른 절박한 생존자들로부터 위협을 받기도 하지만, 번영하는 생존자 마을에 정착한 이후 그들은 평화와 안정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한 폭력적인 사건으로 그 평화가 위험해지자, 엘리는 정의를 내리고 일을 마무리하기 위한 무자비한 여정을 시작한다.

    사건의 주모자들을 한 명씩 사냥하며, 그녀는 자기 행동에 따른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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