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대전 액션 게임 'NARUTO-나루토-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한국어판)'를 4월 23일 발매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7대 호카게가 된 '우즈마키 나루토'의 아들, '우즈마키 보루토' 등 차세대 닌자들이 활약하는 스토리가 시작된다.

'나루토-질풍전-나루티밋 스톰 3' 이후의 드라마를 다시 체험할 수 있으며, 페이셜 모션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의 얼굴 표현을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 오오츠츠키 킨시키 등 신규 캐릭터 2명이 선행 개방되며, 캐릭터 11명의 'BORUTO' 시대 의상 선행 개방, 플레이어블 캐릭터 22명 선행 개방 등이 제공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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