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3-17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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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코스피는 전장대비 74.02p(4.32%) 내린 1,640.84, 코스닥은 16.49p(3.27%) 내린 488.02,원/달러 환율은 5.0원 오른 1,231.0원에 출발했다.©(사진=연합뉴스)
간밤 뉴욕증시는 연준의 공격적인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공포가 지속하면서 다우지수가 3,000p 가까이 폭락하며 마감했다.
우리증시 또한 코스피가 장중 1,640대까지 추락하고 코스닥은 480대로 밀리며 급락세로 출발했다.
17일 코스피는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73.49포인트(4.29%) 내린 1,641.37을 지나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4.02포인트(4.32%) 하락한 1,640.84로 출발해 급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 보다 20.53포인트(4.07%) 내린 483.98을 가리키고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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