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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 플레이 시작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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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04 15:18:19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에 크로스 플레이를 4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시작한다.

    PS4와 XBOX ONE 등 각 콘솔로 즐겼던 이용자들은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플랫폼에 관계없이 '검은사막'의 모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콘솔 서버는 크로스 플레이 전용 채널과 일반 채널로 나뉘어 운영한다. PS4에는 카마실비아 지역과 아처 캐릭터를 업데이트하고, XBOX ONE에는 아시아 서버 추가와 함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를 지원한다.

    크로스 플레이를 기념해 모든 패키지를 최대 50%, 펄 박스를 최대 20%를 할인한다. XBOX ONE 버전은 1주일간 무료(북미 유럽 대상)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 플레이를 실시한다.

    또한 15강화 클리프 무기를 획득하는 프로모션과 게임 접속 시 펄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는 스페셜 접속 보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GM과 함께하는 바다 속 숨겨진 보물상자 찾기, 수레바퀴 레이싱, 플랫폼 PvP 등도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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