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23 22:34:30
톡톡 튀는 청춘들의 '복수극'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극적인 전개와 유쾌한 연출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김다미(조이서 役)는 단밤 직원들과 환상의 케미와 함께 보여준 톤 온 톤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마현이 役)은 톤 다운된 그린 코트를, 류경수(최승권 役)는 그린과 네이비 배색의 하이넥 아우터를, 김다미는 상의는 아이보리 계열에 톤업된 그린 컬러의 하의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그린톤의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청춘을 상징하는 공간 이태원에서 개성 강한 청춘들이 뭉쳐 요식업계 거대기업 '장가'와 맞서는 이야기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원작자인 조광진 작가가 드라마화 과정에도 참여해 직접 대본 집필을 맡았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안방 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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