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블루투스 이어폰 어쿠스틱 시리즈 세번째 모델을 출시했다. 처음 선보인 AcousticTWS5, AcousticTWS10 모델에 이어 세번째 모델로 어쿠스틱 시리즈 최고 성능의 AcousticTWS50BA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cousticTWS50BA는 고품격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고음질 BA드라이버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가 적용되었다. 보청기용으로 개발된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매우 작고 가볍지만 선명하고 세밀한 소리를 재생 해낼 수 있다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소리의 해상력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퀄컴사의 aptX 코덱내장,최신 칩셋(QCC3020)을 사용하여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며 배터리효율과 데이터속도를 높혔다 최신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이어폰답게 요즘 대세인 무선충전기능 및 Type-C 충전을 지원한다.

한번 충전으로 8시간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충전케이스를 통하여 3회 충전가능 총 32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최초 페어링 이후 케이스만 열어도 자동으로 페어링 연결이 가능하며 싱글모드, 통화, 음악 컨트롤 기능, IPX5 방수등급 기능 또한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브리츠 관계자는 어쿠스틱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며 출시기념으로 AcousticTWS50BA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분들께 브리츠, 고속무선충전기 BZ-AP009WC 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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