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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 정조국 셋째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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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28 18:22:41

    ▲배우 김성은  ©연합뉴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배우 김성은(37)이 득남해 세 아이 엄마가 됐다.

    28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김성은 배우가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8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 한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36)과 2009년 결혼했다. 2010년 첫째 아들을 2017년에 딸을 출산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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