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14 14:59:57
수요일인 15일 서울이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패션업계는 이른 봄옷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한창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는 '봄의 빛'을 주제로 한 2020년 프리 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20~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지난해 9월 론칭한 구호의 세컨드 브랜드다.
신규 컬렉션은 밝은 색상을 사용해 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고 좁고 긴 트임이나 단추로 빛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리츠 스커트와 트위드 재킷,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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