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01 19:23:08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천문:하늘을 묻는다'(허진호 감독)가 1일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천문'의 누적 관객 수는 104만1천25명을 기록했다. 전날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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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천문:하늘에 묻는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과 한석규의 20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그동안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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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 한석규, 허진호 감독이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역 최민식, 한석규 그리고 허진호 감독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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