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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남 몰래 했던 고민들…'더 볼룬티어즈' 이어 '블루바이닐'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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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10 20:14:16

    ▲ © 사진=백예린 SNS 캡처

    가수 백예린이 독립 레이블 설립 첫 앨범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았다.

    10일 가수 백예린이 새로운 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백예린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에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민과 추억들이 포함됐다.

    JYP 소속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백예린은 그동안 가수 박지민과 팀을 이룬 '피프티앤드'를 비롯해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 만든 밴드 '더 볼룬티어즈' 활동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왔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색깔을 입힌 독립 레이블을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백예린의 이번 앨범은 총 2장의 CD로 구성돼있으며 피지컬 앨범 소식은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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