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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하이파이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 3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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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04 13:52:31

    ▲ 브리츠 vtube150©브리츠

    사운드 기업 브리츠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전대역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하는 Vtube 시리즈 3종(Vtube150M&LS25 ,Vtube180 ,Vtube50)을 출시했다. 

    신제품 Vtube 시리즈는 프리미엄 하이파이 플레이어로 5만시간 튜브수명의 진공관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DSP(Digital signal processor) 음향기술, 강력하고 명확한 40W RMS 출력, 고성능 헤드폰 앰프 내장 등 디자인만 예쁜 스피커가 아닌 첨단 기술력이 탑재된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다.

    Vtube150M&LS25 모델은 무광 블랙컬러로 저, 중, 고음 전영역대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Hi-Fi 노멀모드, 다이나믹한 베이스 사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 EAI 베이스 부스트 모드, 콘서트홀 또는 영화감상 시 현장감을 느낄 수 잇게 해주는 EAI 3D 이펙트 모드 등 4가지 모드의 사운드 효과를 지원한다, 회절혼 타입트위터의 LS25 는 더 선명한 음량과 음장이혼 타입 트위터로 충실도를 높이고 감소시켜 고주파수를 재현한다. 

    또한 고성능 헤드폰 증폭기는 자동 임피던스 매칭 시스템을 통해 헤드폰 임피던스를 32Ω 에서 600Ω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디코더의 고성능으로 모든 오디오 형식을 지원한다 DSD256,DSD128과 호환되어 외부 사운드 출력 및 내부 디코드 입력을 자유롭게 전환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Vtube180 모델이다. 네트워크 3웨이 5스피커 탑재와 진공관 앰프로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최대 40W의 강력한 출력을 지녔다. 헤드폰앰프 또한 내장 되어있다. 내부에는 베이스에어 플로우 안내 기술이 용되어있어 최적의 베이스 성능을 내기 위해 해당 설계구조를 갖췄다. 외형적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이다. 스피커의 기준은 단순히 소리만이 아닌 실내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점에서 Vtube180 모델은 인테리어 완성도에서 만족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Vtube50 모델이다. 모던함과 빈티지의 믹스가 잘 매치되는 모델로써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스피커의 윗부분은 마치 축음기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복고풍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RCA 타입의 2개의 20W 스피커와 앰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음역대 밸런스한 음질을 균일하게 내보내는 특징이 있으며 40W의 스펙에 걸맞게 고음부에서도 막힘 없이 음을 전달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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