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01 01:20:19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임재준 현 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가 한국거래소 신규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는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31일 오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효제 이사는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임재준 이사는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을 맡는다. 한국거래소 이사회는 상임이사 7명과 비상임이사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이사는 업계 대표 3명과 공익대표 5명으로 이뤄진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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