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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폴린이어스와 캣츠굿즈로 ‘BSK 2019’ 참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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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3 17:25:18

    ▲ BSK2019에서 사운드캣이 최초 공개하는 신제품 웨스톤 커스텀 라인업 ES40&ES70©사운드캣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이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이하 BSK)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BSK(Bugs! Super sound Korea) 2019'는 벅스가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3년 연속 주최하고 있는 전문 오디오 쇼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BSK 2018’ 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약 20%가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어, 금년 ‘BSK 2019’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SK 2019에는 사운드캣을 비롯해 소니, 오드오디오, 모비프렌,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그 업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운드캣은 이번 행사에 커스텀 인이어 ‘웨스톤’(Westone)을 필두로 64Audio, JHAudio, Fender, Simgot 등 다수의 고품격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Westone의 새로운 ES시리즈인 ES40과 ES70, 신규 국내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인 Paulin’ Ears의 5가지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운드캣은 자사 캐릭터&굿즈 사업부인 “캣츠굿즈”를 통해 금번 전시 하는 프리미엄 명품 음향 브랜드들의 굿즈들을 다수 준비하여 BSK에 나서게 된다. 제품에 직, 간접적으로 필요한 굿즈들부터, 패션 아이템용 굿즈들 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BSK에 참석하게 될 예정이다.

    사운드캣 관계자는 “지금까지 없었던 음향브랜드 굿즈 아이템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캣츠굿즈, 신규 커스텀 인이어 브랜드인 폴린이어스 등 다양한 브랜드 소개를 통해 앞으로 음향제품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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