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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882억원에 명동 티마크호텔 사들여 뭐할려고?


  • 조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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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7 17:38:43

    ▲티마크호텔 명동 © 베타뉴스

    하나투어[039130]는 사업확장을 위해 중구 명동의 티마크호텔을 882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산총액의 12.32%에 해당한다.

    회사는 "사업 확장을 위해 상업시설인 호텔을 매입했으며 인바운드 사업과 국내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양수 대금은 금융기관에서 대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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