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BenQ)가 9월 6일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우리 가족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9월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 안과전문의 김창염 교수와 미혼한부모가정 지원단체인 그루맘의 이사장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 대표의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창염 교수는 ‘아동의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과 주요 질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칙’에 관한 강연을, 김미경 대표는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벤큐는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깜빡임, 청색광 눈부심을 줄이는 기능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른 자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한다.

벤큐는 지난 2013년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능이 적용된 시력 보호 모니터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청색광을 줄이면서도 색상 변화가 적은 로우블루라이트플러스(Low Bluelight+), 주변 밝기를 감지해 모니터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B.I (Brightness Intelligence) 기능 등 독자적인 아이케어 기능을 소개하며 시력 보호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벤큐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오늘날 우리는 어른들은 물론 아동들도 많은 시간을 스크린 앞에서 보내고 있다.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는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기술의 발전이 삶을 이롭게 하는 방향을 지향해야 한다는 벤큐의 철학을 닮고 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건강과 육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벤큐와 함께 하는 건강한 우리 가족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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