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기업 사운드캣이 독일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RME Audio와 단독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ME는 뛰어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엔지니어 및 뮤지션들이 사용하고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이다.
대표적으로 SteadyClock, 멀티 포맷 고성능 컨버터, iOS 등에서 사용 가능한 Class Compliant 모드 등 사용자를 위한 수많은 옵션을 제공하며 안정성과 투명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RME는 차세대 기술인 Audio-over-Ethernet인 MADI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를 매김 하였으며 실제로 작년 평창올림픽에서도 MADI 시스템으로 구성된 RME 제품이 사용되었을 정도로
그 명성과 안정성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사운드캣 관계자는 “RME 제품을 통해 더 많은 뮤지션들에게 좋은 장비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해왔다.

RME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직영 쇼핑몰 자운드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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