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02 10:19:02
[영월=베타뉴스]이중근기자=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 소속 가족봉사단 20여 명은, 31일 오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효 꾸러미 만들기’ 활동을 했다.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직접 바느질하여 꿰맨 후,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넣어 효 꾸러미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효 꾸러미는 영월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엄지민 학생은 “바느질이 서툴지만 완성된 꾸러미를 보니 너무 뿌듯했고, 우리가 직접 만든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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