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22 10:56:06
여름성수기를 지나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9월까지 야외수영장과 라이브 음악회를 운영해 늦여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제주올레로펜션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을 계단식으로 조성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게 이용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펜션 외관은 심플하고 모던하고,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환경 자재로 꾸며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 TV, 세면도구 등 편의 용품까지 제공한다. 객실은 일반형 16평, 복층형 23평 두 가지 타입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이며 알작지, 이호테우 해변, 월대, 용담해안도로 등 제주시 인기 관광지와 인접해있고, 애월 해안도로, 곽지 해수욕장 등 제주 서부지역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다. 펜션 주변에는 대형마트, 사우나,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펜션 입구에 바다데크 산책로가 이어져 제주 바다의 석양과 일몰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펜션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9월까지 토요일 마다 오후 7시부터 야외 테라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제주 시립 합창단 창단 멤버 출신인 가수 우종훈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선보인다.
금형섭 제주올레로펜션 대표는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을 피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예약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제주올레로펜션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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