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20 11:32:14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1일 영월군 나들가게 협의회(대표 엄영옥)와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나들가게 8개소(드림마트, 금용슈퍼, 신창슈퍼, 봉래슈퍼, 서면슈퍼, 번창마트, 명동마트, 서부할인마트)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나들가게 협의회 회원들에게 자살예방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지정된 총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번개탄의 올바른 구매·사용에 대한 업주교육과 판매되는 번개탄에 자살예방 문구·상담전화번호(국번없이 1393)를 부착하여 자살 思考가 있는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구할 수 있도록 한다.
베타뉴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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