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RGB LED의 화려한 감성과 강력한 출력을 겸비한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 G(ASTRO G) 시리즈’의 500W 제품을 출시한다.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 G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차세대 고효율, 저발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과 80플러스 실버(Silver) 230V EU 인증의 효율을 갖춘 제품이다.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위해 가용력 100%의 +12V 싱글레일 출력으로 설계했으며, 높은 부하시에도 +12V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GPU-VR’ 기술로 고성능 PC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PC 종료시에도 남아있는 열을 제거하여 수명을 향상시키는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기술 ‘애프터쿨링’과 50℃ 이하 온도에서는 냉각팬을 정지시켜 무소음 상태가 되는 팬리스(fanless) 모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유용한 기능들도 담겼다.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의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크게 차별화한 점은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 G 시리즈 만의 특징. 디자인 특허가 적용된 고유 외관 디자인에 1680만 색상의 RGB LED를 양쪽 모서리에 적용해 타 제품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함을 뽐낸다. LED는 색상 순환, 숨쉬기, 내부 온도 표현 모드로 다양하게 변화하여 PC의 튜닝 감성을 증폭시켜준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된 정격 출력 600W와 700W에 이어 새로이 출시되는 500W 파워서플라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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