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8 23:32:36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기술연구원 연구자들이 인삼 열매 소재 개발과 제품화, 화장품 파우더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연구원 바이탈뷰티연구소 박찬웅(사진 왼쪽) 수석연구원은 ‘고려인삼 열매의 소재화 및 상품화 기술 개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 이현석(오른쪽) 수석연구원은 ‘혁신적인 화장품용 파우더 소재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했다. 현재 500명에 달하는 연구원이 다양한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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