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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저격수 ‘리미트리스101’…구취치약도 프리미엄으로 변신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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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2 15:59:34

    봄은 움츠려있던 사람들의 외부활동을 부추긴다. 더욱이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아지는 시기기도 하다. 한편, 봄을 맞이해 에티켓과 상식을 챙기자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무개념’도 없어지는 봄을 희망하는 것이다.

    비매너의 범위는 다양하다. 새치기나 공공장소 흡연 등은 흔히 떠오르는 무개념 행동 중 하나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주위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비매너도 있다. 입냄새는 특히 많은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피해를 주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그러나 눈에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인식하기조차 어려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