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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과 자연을 품은 도시형전원주택단지 '양평 리버카운티' 분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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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2 13:09:38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하얀꽃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동요 과수원 길 노래를 듣다 보면 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집들과 풍광을 상상하게 된다. 우리들 시골 마을에는 이런 여유가 있었다.

    우리네 시골 마을이 그렇듯이 영국에 가면 석재로 지은 1천년이 넘은 주택이 길마다 골목마다 즐비해 있고,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다 보면 아름다운 가옥들이 꽃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영국의 돌로 지어진 튼튼한 집이나 스위스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전통 가옥들, 그리고 우리네 동요 과수원 길 인근에 있을 법한 고즈넉한 기와집이나 초가집을 보다 보면, 따닥따닥 붙어 있는 우리네 도심속의 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을 꿈꾸게 된다. 그림 같은 이들 집들은 우리에게는 꿈이다. 세컨드하우스 정도는 몰라도 수도권 인근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마당있는 전원주택을 찾기란 쉽지 않다.

    ▲ 남한강변 양평 리버카운티 전경 ©양평 리버카운티

    마당이 있고, 이웃, 그리고 풍경이 있는 집을 분양중이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리버카운티'가 그 주인공. 주변에 학교, 은행, 마트 등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중부내륙도로 강상IC(개통예정)와 중앙선 양평역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한 위치이다. 은퇴 이후의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충분히 주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토지로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동일한 건축외관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소위 “소형타운하우스”방식으로 조성되어 단지전체가 하나의 타운하우스로 형성되어 있다.

    회사관계자는 “한강테마가 있고, 교통인프라가 워낙 좋은 곳이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하우스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다”면서 “양평 인근에서 약 2억 후반대의 자금으로도 분양 가능한 거의 유일한 전원주택단지이다.”고 설명했다.

    건축설계는 (주)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주)가가인홈스가 일괄건축하며 총 21세대 규모 중 현재 10여세대가 이미 입주 완료한 양평리버카운티 전원주택은 약 108㎡(구 32평)의 2층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전후면 모두 테라스가 있으며, 거실과 주방, 방1개가 배치되며 2층에는 안방과 방 2개, 욕실 2개소는 물론 미니 3층에는 다락방까지 제공되어 아주 짜임새 있는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각 세대별로 넓은 마당이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고 독일식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일반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를 채택했다. 특히 1층 전 후면에 시공되는 테라스하우스인 탓에 가든파티, BBQ 등 진정한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양평 리버카운티 규모는 총 2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으로 비교적 소형이지만 계획관리지역인 탓에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또한 우수하다. 전체적인 분양가는 토지대금을 포함해서 약 30평대(99㎡) 단독주택 기준 약 2억9천만 원에서 3억대 중반이다.

    양평리버카운티의 현장은 양평군 강상면 일대로 현장방문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가능하다. 주택단지가 이미 조성되어있으니 집 구경 및 주말나들이도 가능하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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