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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손상 제로에 도전" 미용 매뉴얼 기술 동탄미용학원 '돋움아카데미'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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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7 15:43:37

    돋움 아카데미(대표 이소준)는 전국미용실 원장과 헤어디자이너에게 모발에 대한 이해와 순수 매뉴얼 교육을 전수하고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용실 업계는 많은 인력을 동원한 대규모 미용실과 소규모 미용실,1인 미용실이 한해에 3000개정도 오픈하고 있다. 반면 오픈하는 미용실보다 문을 닫는 미용실이 더많고 해마다 그 수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모발에 대한 논리적인 이해와 고객과의 소통의 문제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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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돋움 아카데미 제공)

    이에 돋움 아카데미에서는 모발과학, 펌 과학, 컬러과학, 복구과학, 미라클 펌 과학에 대해 집중 강의가 이루어 지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미용인들에게 필요한 맞춤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창업을 한다는것은 이윤과 고객만족이 동시에 존재해야 하므로 창업인 마스터 교육과 경영의 5가지 제안 및 감성경영,소통경영 교육도 진행된다.

    돋움 아카데미 측은 모발의 손상은 높아지고 그로 인해 크레임이란 단어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현 미용시장의 실정이라고 전했다.

    고객의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용인 기술은 전국이 이제 평균화 되가는 시점으로 기술과 과학이 나란히 하며, 기술과학 시대를 고객들은 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돋움아카데미 이소준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보면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은 즉시는 "너무 좋아요" 라고 표현 하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만족"이란 부분에서 실망감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러한 모든 시술적인 부분에서 기술로 해결 할 수 있는 한계점을 돌파하는 유일한 도구는 바로 '미용 매뉴얼' 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용인들은 고객 컨설팅의 주 목적을 두고 살롱 3원칙! 고객이 찾아오는,고객이 의미를 두는, 차별화 의식을 강하게 갖는 살롱(미용실)을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돋움아카데미는 서동탄역 근처에 본원이 있으며 특강,교육세미나,이벤트 등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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