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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지호에 "가리비 같아" 그 이유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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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6 15:54:11

    이찬오 셰프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 2015년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찬오는 당시 함께 출연하는 김지호, 홍진호를 음식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는 '올리브쇼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김지호는 우아하다"면서 "김지호는 생선 중에서도 하얀 생선, 대구 같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찬오는 "촉촉한 매력이 있다. 그걸 어떻게 표현할 수 없다. 가리비 같은 느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오는 홍진호에 대해서는 "야생고기"라 칭하며 "멧돼지나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산토끼 같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찬오는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왔고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중 마약흡입혐의로 체포됐다.

    ▲ (사진=SBS)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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