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1 15:27:13
배우 김민채가 정운택과 결별한 가운데 지난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채와 정운택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민채는 정운택과 교제 전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김민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사랑하는 게 온 몸으로 느껴지는 정운택 선배님 존경한다”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 “늘 공연 전 중간 중간 기도하자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주시는 정운택 선배님! 옛 삶은 모두 다 청산하고”라며 “선배님을 보면 예수님의 구원의 십자가로 사람을 얼마나 바꾸시는지 또 다시 감격하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운택과 김민채는 결혼 직전 성격 차이와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파혼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ehyo****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 “oasi**** 솔직히 결혼 안 한게 나은 듯. 일단 나이차이가 너무 심해서 세대차이 무시 못한다. 남자가 그걸 뛰어넘을 인품과 경제력이 있는 상황도 아니고” “yaic**** 여자 쪽 부모님이나 지인들의 반대가 심했을 듯” “getf**** 잘한 선택임” “kok5**** 정운택 기사는 여기까지” “znzn**** 배우자는 인성이 매우 중요함” “rfig**** 그 사명감과 결혼을 잘 구분할 수 있어 다행이네” “ghk4**** 결혼 안한 걸 신의 가호라 생각하세요” “zxcv**** 잘 선택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김민채 SNS)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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