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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익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익산역 시그니처-S'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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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7 14:03:58

    익산역 시그니처-S가 내년 2월(예정) 입주를 앞두고 벌써부터 실수요자,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북 익산시 창인동 1가 15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익산역 시그니처-S’는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전용면적 19~40㎡)와 오피스텔 67실(전용면적 23~49㎡),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부동산신탁 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직접 시행을 맡아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건축허가부터 소유권 이전 완료 및 입주까지 모든 업무를 책임지며,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과 1984년 최초로 오피스텔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마포 성지오피스텔’을 시공한 47년 전통의 성지건설이 시공을 맡아 높은 사업 안정성을 갖추었으며, 현재 잔여세대 및 잔여실을 분양중에 있다.

    ‘익산역 시그니처-S’는 KTX익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익산시 도심 상권에 위치해 관공서, 은행, 병원, 학교,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매우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와 전북대 익산캠퍼스와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익산 최초로 수도권 소형주택에는 보편화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KTX 익산역 역세권.. 각종 산업단지 및 사업 등 개발호재 풍성

    전북 익산시는 호남고속철 개통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전라선과 장항선을 갈아탈 수 있는 KTX익산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 330만 9,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와 133만 6,000㎡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익산시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현재 75% 공정률로 연내 완공할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올해만 6개사와 4만 2천㎡ 분양을 체결하였고, 현재 4개사, 상반기 내 7개사가 공장착공을 준비하고 있어 든든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화지구 6만 3700㎡ 부지에 887세대 공동주택(아파트)을 건립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이로 인해 약 3,000여명의 거주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중소기업청이 18 억을 지원하는 중앙시장 개선사업 등 많은 개발호재가 작용을 하여 ‘익산역 시그니처-S’에 대한 수요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익산역 시그니처-S'는 KTX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이리초, 이리중앙초, 남창초 등 다수의 초등학교와 함께 지원중, 이일여중, 이리고, 이리여고 등 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무엇보다 사업지가 익산시 도심 중앙에 위치하는 덕분에 법원,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은 물론 은행, 병원, 중앙시장 등 상업시설을 포함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누릴 수 있다.

    ■ 편리한 특화 설계 및 프라이빗 서비스.. 대기업과 MOU체결, 쉐어하우스로 활용도

    익산 도심지역 내 초고층 최대 규모로 전 세대 모두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익산역 시그니처-S'는 편리한 특화설계와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아파트보다 15cm 높은 2.45m 높이의 층고와 테라스설계(오피스텔 일부 실) 등 특화설계 적용으로 프리미엄을 더하는 한편,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템창호,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룸이 마련되며, 휘트니스센터와 원스톱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각종 편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계된 지상 주차장에는 CCTV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한다. 그리고 단지 내 24시간 편의점도 입점할 예정이다.

    투자자를 위한 임대관리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일반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 대기업 및 학교와 MOU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며, 직장인 및 학생들의 쉐어하우스로 활용이 예상, 이를 통한 임대수요 확보는 투자자의 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 시켜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시그니처-S’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상징하는 프라이빗 서비스에 새로운 Standard(기준), Service(서비스), Special(특별함)을 더해 1~2인 가구의 개성과 품격을 존중하는 소형주택을 뜻하는 브랜드이다. ‘익산역 시그니처-S' 견본주택은 중앙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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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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