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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소형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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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9 14:07:09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며 부동산 시장 역시 침체기를 보내고 있지만, 중소형 아파트만큼은 예외다.

    지난 2월 부동산114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주택시장이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불황을 겪은 3년 동안(2010년 1월~2013년 12월) 면적별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용 60㎡ 이하 7.96%(3.3㎡당 691만→746만 원) △60㎡ 초과 85㎡ 이하 1.79%(3.3㎡당 839만→857만 원) △85㎡ 초과 -7.44%(3.3㎡당 1089만→1008만 원)로 중소형 아파트의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 여기에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합리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소비 심리의 증가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

    이러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강릉에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동 단지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현재 총 427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사업지는 남대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천변라이프를 누리기에 적합한 위치이며 반경 1km~1.5km 이내에 수변공원, 월대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환경 역시 우수하다.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일부 세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비용 절감 및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 전 단지에 친환경 마감재 사용을 통해 입주자들의 장기정인 주거환경에도 세심함을 기울였다.

    강릉 대표 주거지역인 만큼 문화센터, 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기반시설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교, 강릉중앙고교가 1km 내에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를 차량으로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릉과 수도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오는 12월 서울~강릉 KTX 고속철도 운행이 시작되면 서울까지 1시간 10분대에 진입하게 된다"며 "KTX 강릉역과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사업지는 불과 1.5km 거리로 최대 수혜 아파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긍정적인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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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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