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MMORPG ‘테일즈헌터’의 홍보모델로 배우 ‘채수빈’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테일즈헌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열연을 펼치고, 현재는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방극장을 점령한 배우 채수빈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채수빈은 ‘테일즈헌터’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채수빈은 2014년 연예계에 데뷔하여 영화, 드라마, 연극, CF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이다. 지난 2015년에는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과 에이판 스타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테일즈헌터’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RPG 게임으로 혼자 즐길 수 있는 던전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길드전, 기사단, 멘토링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컨텐츠 던전들이 이 게임의 핵심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동화 같은 구성과 깔끔한 UI, 편리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