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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 엿본 2019 봄 스타일링 트렌드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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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4 13:59:28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패션업계에서는 화사한 색감과 가벼운 소재, 활용성 높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을 기대하는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한다. 발빠른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항패션 속 스타들과 2019년 주목할만한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

    ▲ 효연 사진제공=H&M

    가수와 DJ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효연은 본인의 SNS를 통해서 이미 감각적인 패셔니스타를 입증했다.

    이번 공항패션에서는 플로럴 미니 원피스와 베이직한 디자인의 자켓을 함께 매치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 가능하다.

    ▲ 아이린 사진제공= 미우미우

    최근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린.

    그녀는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출국길에서 데일리한 아이템인 데님 자켓에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 설현 사진제공=구찌

    설현의 공항패션 스타일은 화이트&블랙 모노톤 룩에 옐로우 컬러의 가디건으로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며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퍼 블로퍼 함께 장착하여 센스 있는 스타일로 마무리 했다.

    ▲ 설리 사진제공=버버리

    국내 아이돌 스타 중 패션의 아이콘으로 단연 손꼽히는 설리는 그레이 컬러의 자켓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설리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설리는 버버리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TB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 윤아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윤아는 마이클코어스의 2019 FW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하여 공항에 나타났다.

    마이클코어스의 앰버서더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으로 입은 윤아는 트렌치코트에 반짝이는 롱 스커트를 착용했으며,여기에 풀오버 니트를 어깨에 걸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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