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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캡틴 마블 흥행과 함께 순위 역주행 노린다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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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2 15:57:24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19년 첫 작품 '캡틴 마블'이 지난 6일 한국에서 개봉 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1일 평일인 월요일에도 하루 17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 320만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나갔다.

    영화 '캡틴 마블'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도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캡틴 마블' 영화 개봉에 앞서 '마블 퓨처파이트'에 '닉 퓨리', '민에르바', '코라스' 등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3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캡틴 마블', '로난', '닉 퓨리', '민에르바'의 영화 캡틴 마블 버전의 유니폼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 속 캡틴 마블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변신'을 꼽을 수 있다. 5번 스킬인 '찬란한 태세'를 사용하면 투구를 쓴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다른 1~4번 스킬 및 궁극기의 공격 패턴이 강화된다.

    또한, 영화 속 장면을 재해석한 '레전더리 배틀'도 주목할 만 하다. 이번 캡틴 마블 테마 레전더리 배틀의 경우 영화에 등장하는 전투 장면을 모티브로 삼았다. 유저들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캡틴 마블을 직접 플레이하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의 영화 개봉과 함께 순위가 크게 오르는 게임으로 지목 된다. 과거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흥행 효과에 힘입어 역주행을 기록한 바 있다. 개봉한 영화를 테마로 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1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마블 퓨처파이트'는 애플 앱 스토어 게임순위 27위를 기록해 17단계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은 '캡틴 마블' 영화를 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캡틴 마블 주인공들의 신규 유니폼을 포함한 전체 유니폼의 4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7일 출석 시 생체 데이터 선택권 30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하며 캡틴마블 레전더리 배틀을 입장만 해도 캡틴 마블 6성을 무료로 지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영화 속 캡틴 마블의 매력이 게임에도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블 IP 팬들의 높은 충성도로 영화의 인기가 게임으로 스며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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