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22 14:55:16
▲이대훈 은행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왼쪽)에게 수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Best Banker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NH Best Banker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지원 제도다. 한 해 동안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며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연도대상의 영광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으로 이 외에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 은행장은 “수상자들이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며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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