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교실을 위한 최상급 LCD 레이저 프로젝터, 유환아이텍(UIT) 파나소닉 PT-MW731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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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9 17:20:23

    프로젝터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교실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시청각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간단히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터가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다. 학교의 구매담당자는 프로젝터와 같은 자재를 도입에서 구매 비용을 민감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프로젝터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더욱 유리한 측면이 많고 간단히 설치하며, 화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 프로젝터는 대형화면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이기 때문에 화질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고화질 프로젝터일수록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내며 텍스트의 선명도를 높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올릴 수 있다. 특히나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전문가급 프로젝터라면 디자인 수업에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실에서 사용할 전문가급 화질을 구현하는 빔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www.uhitech.co.kr)의 최상위 LCD 프로젝터 ‘PT-MW731’을 눈여겨보자. 유환아이텍은 학교 및 관공서를 비롯한 정부조달 프로젝터 시장에서 2018년 정부조달 프로젝터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MW731’은 8,000 안시루멘이라는 압도적인 밝기를 구현한다. 높은 밝기는 수은 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통해서 만들어낸다. 유해물질이 없는 램프프리 프로젝터로 친환경 프로젝터로 교실환경에서 쓰기에 더욱 적합하다.

    파나소닉 PT-MW731은 경제성도 남다르다. 에코 모드로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으며 유지보수 없이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한 광원 수명을 갖춰 장시간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수업도 문제없다. 여기에 내구성 설계까지 갖춰 먼지가 많은 교실에서도 빈틈없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높은 신뢰도까지 갖췄다.

    단정한 교실을 위한 파나소닉 최상위 프로젝터

    파나소닉 PT-MW731은 화사한 화이트로 컬러로 꾸며졌다. 모든 면이 깔끔한 컬러를 자랑하기 때문에 화사한 교실은 물론 회의실, 세미나실, 대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 잘 어울린다. 흔히 전문가급 프로젝터라고 하면 크고 투박한 느낌이 강하지만 파나소닉 MW731은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세련된 느낌까지 연출했다. 대부분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하지만 일반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을 때 학생들이 모서리에 부딪혀 다칠 염려도 적다.

    렌즈가 중앙에 있는 렌즈 중앙형 디자인으로 설치가 쉽고 윗면과 아랫면 모두 평평한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전문가용 프로젝터인 만큼 설치자유도도 뛰어나다. 수직, 수평은 물론 360도 어떤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해 특별한 행사를 위해 준비할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또한 자동 이미지 회전이 가능해 거치형으로 설치하기에도 쉽고 화면 조정 기능을 통해 평평한 곳이 아닌 복잡한 표면에 맞춰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압도적인 성능에 비해 크기도 콤팩트하다. 기본 렌즈를 포함해 크기는 가로 56cm, 세로 44.3cm, 높이 20.5cm로 콤팩트한 크기만큼 설치도 쉽다. 무게는 17.1kg으로 교실을 이동해서 쓰는 이동형 프로젝터로는 부담이 있지만 혼자서도 이동하거나 설치가 충분히 가능하다.

    전면에는 프로젝터의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전면 4개의 LED를 배치됐다. LED가 크고 선명해 멀리서도 프로젝터 상태를 알아보기 좋다. LED를 통해 프로젝터 전원이 제대로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도나 필터가 잘 작동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LED를 통해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본체 버튼을 사용해도 좋지만 설치가 끝난 이후에는 무선 리모컨이 편리하다. 리모컨은 다수의 버튼을 채택해 선생님이 시청각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리모컨의 기능도 전문가의 느낌이 물씬 난다. ‘펑션(Function)’ 버튼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단축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확실히 전문가용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어느 교실에서도 생생함을 즐기는 8,000 안시루멘 밝기

    예전 교실에서는 암막 커튼을 다 친 상태에서 프로젝터를 켰지만 현재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주변의 조명을 켜거나 필기 및 자료를 보기 위해 완전히 어두운 환경에서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어디서나 선명한 화질을 만드는 고휘도 프로젝터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파나소닉 PT-MW731은 솔리드샤인 레이저 광원을 통해 무려 8,0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한다. 기존 업무용 프로젝터가 3,000~4,000 안시루멘을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을 밝기다. 8,000 안시루멘의 밝기라면 조명을 모두 켜거나 야외 채광이 들어오는 곳에서도 충분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밝은 장소에서 시청각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면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파나소닉 프로젝터만의 데이라이트 뷰 기능은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 및 선명도, 색상을 최적으로 조정한다.

    파나소닉 MW731의 ‘데이라이트 뷰’는 이전보다 더욱 기능이 향상됐다. 데이라이트 뷰를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자동 모드’를 지원해 이미지의 선명도를 자동으로 보정할 수도 있다. 덕분에 인쇄물을 함께 보는 밝은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질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전문가용 프로젝터의 남다른 화질

    파나소닉 PT-MW731은 최대 화면 크기가 400인치에 이른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가 대부분 300인치를 커버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큰 화면을 구현한다. 최소 40인치에서 400인치까지 구현하는 MW731은 대강당이나 대형 강의실 등 간단히 커버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중 프로젝션 기능을 지원하기에 400인치 이상의 초대형 화면까지 구현 가능하다. 파나소닉 PT-MW731은 ‘색 조정’ 기능을 지원해 다수의 프로젝터와 연동해 일체화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SLR 카메라처럼 환경에 따라 렌즈를 교체할 수 있으며, 렌즈는 상단 슬라이드 커버만 열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다.

    기본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비는 16:10을 갖췄다. 고해상도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고해상도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 잘 어울린다. 기본 화면비는 16:10이지만 메뉴에서 ‘네이티브’, ‘와이드’, ‘4:3’ 등 다양한 화면비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PT-MW731은 그래픽 수업 등 원본에 가까운 이미지와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별도의 ‘디테일 클라리티 프로세서 4’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이 기술은 영상을 분석해 각 이미지 영역의 선명함을 살려 이미지나 텍스트의 선명함을 살린다.

    실제 MW731의 이미지는 선명한 사진을 보는 듯 만족감이 남다르다. 또한 영상의 다이내믹함을 더하기 위해 무려 3백만 대1 명암비를 지원한다. 덕분에 원본에 가까운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명암비가 뛰어난 영상으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 프로젝터의 쉬운 설치를 돕는 ‘파워 렌즈 시프트’

    프로젝터의 고급 기능을 꼽으라면 ‘렌즈시프트’ 기능이 빠질 수 없다. 렌즈시프트는 렌즈를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에 힘들게 프로젝터를 움직이지 않고도 리모컨만으로도 화면을 간단히 이동시킬 수 있다. 이는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굉장히 쉬운 방법이 되며 거치형으로 고정시켜도 화면을 언제든지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나소닉 PT-MW731은 파워라는 이름이 추가적으로 붙어진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기본 상하 67%, 좌우 35% 화면을 움직일 수 있다.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렌즈가 움직여주기 때문에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면의 위치를 최적으로 세팅해놓기에 적절하다. 렌즈시프트 기능은 리모컨의 ‘SHIFT’ 버튼만 누르면 즉시 실행된다.

    최신 교실에 최적화된 막강한 인터페이스

    전원 입력 및 모든 인터페이스 단자는 뒷면에 배치됐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최상위 LCD 프로젝터답게 다양하면서도 최신 단자를 채택했다.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단자는 듀얼로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최근 PC나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HDMI 단자는 2개나 채택했다. 덕분에 PC나 노트북, 태블릿 등을 동시에 연결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 단자는 역시 2개 채택했다. 여기에 D-Sub 출력 단자를 갖춰 개인 모니터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따로 볼 수 있다.

    LAN 단자도 2개 갖춰 모니터링 및 다수의 프로젝터를 컨트롤하기에 편리하다. 디지털 링크(Digital Link)라고 쓰여있는 LAN단자는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를 사용할 수 있는다.

    파나소닉 MW731의 디지털 링크는 LAN 케이블 하나로 풀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5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옵션 제품인 디지털 링크 스위치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장비를 연결해주면 된다. 대규모 장소에서는 디지털 링크를 통해 간단히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할 수 있다.

    다른 LAN 단자는 파나소닉의 새로운 멀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대 2,048대의 프로젝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감지, 정비가 필요할 때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유용한 기능이다. 아날로그 단자도 부족함이 확실하게 갖췄다. BNC 단자와 오디오 인/아웃, 비디오 인, 시리얼 인 등으로 풍족함을 더했다.

    USB 메모리 하나면 수업 준비 끝

    뒷면의 입력단자를 살펴보면 USB 단자도 두 개 채택했다. 해당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직접 재생할 수 있는 '다이렉트 USB 투사'를 지원한다. 간단히 이미지나 동영상이면 프로젝터가 직접 읽어서 대형 화면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PC를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이전에도 몇몇 파나소닉 프로젝터가 USB 메모리 뷰어 기능을 지원했지만 새로운 MW731은 인터페이스가 더욱 크고 간단하게 바뀌었다. 덕분에 학생들도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간단히 시청각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리모컨의 방향키만 누르면 사진을 넘겨볼 수 있어 사용법도 간단하다.

    'DC OUT 5V 2A'라고 쓰인 USB 단자는 이름 그대로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스틱PC나 미러링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한다면 해당 USB 단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전력을 공급해주는 USB 단자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더욱 깔끔하고 쉽게 미러링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2만 시간의 광원 수명 및 에코모드를 통한 낮은 전력 소모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해야 하는 학교에서는 프로젝터의 경제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프로젝터라면 소모품인 램프의 수명이 중요하다. 밝기가 남다른 파나소닉 PT-MW731은 레이저 광원을 통해 무려 20,000시간에 달하는 광원 수명을 갖췄다. 이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시간 수업에도 어울리며 소모품을 교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램프와 마찬가지의 소모품인 에어필터의 수명도 똑같이 20,000시간이다. 프로젝터 내부로 먼지가 투입되지 않도록 막는 에어필터의 수명도 남다르다. 먼지를 걸러내는 것은 물론 정전기 효과를 통해 미세먼지 입자를 모으는 미립자 차단 기능이 포함됐다. 덕분에 먼지가 많은 교실에서도 든든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PT-MW731은 기본적으로 ‘에코모드’를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광원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에코모드는 리모컨의 ‘에코(Eco)’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 활성화도 쉽다. 이전 에코모드에 비해 ‘저소음’과 ‘사용자’ 모드가 추가됐다. ‘저소음’ 에코 모드에서는 우선순위가 작동 소음이다. 작은 소음도 예민하게 들릴 작은 공간이나 영화 감상에서는 ‘저소음’ 모드가 유용하다. ‘사용자’ 모드는 사용자가 직접 영상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파나소닉 MW731은 필터 모듈과 공기 흡입 덕트 주위는 완전 밀폐형 구조를 갖춰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교실에 특히 잘 어울린다. 덕분에 먼지가 많은 교실에서도 프로젝터 내 먼지 유입에 대한 걱정 없이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다.

    즉각적인 수업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투사’ 등 전문가 기능 갖춰

    수은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채택한 파나소닉 PT-MW731은 예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덕분에 프로젝터의 전원을 켬과 동시에 즉각적인 시청각 수업이 가능하다. 덕분에 프로젝터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바로 시청각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냉각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청각 수업이 끝나면 즉시 프로젝터를 끄고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바로 켜고 끌 수 있는 파나소닉 PT-MW731은 확실히 즉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파나소닉 PT-MW731이 프로페셔널 프로젝터라고 해서 설치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더욱 스마트하게 스스로 화면의 왜곡을 잡아낸다. ‘Screen ADJ’ 버튼 하나면 화면의 기울임이나 굴곡 등의 왜곡을 프로젝터가 스스로 잡는다. 보정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수동으로 화면을 잡아주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 학생 누구나 프로젝터 설정을 마칠 수 있다.

    수동 보정도 확실하게 갖춰졌다. ‘사다리꼴보정’, ‘코너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을 통해 평평한 스크린이 아니더라도 어느 환경에서도 제대로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신호’ 기능을 지원해 PC 등 입력장치를 연결만 하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신호를 검색해 화면을 띄워준다.

    파나소닉만의 전문가용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화면에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줄 수 있어 작품을 전시할 때 인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프로젝터 메뉴나 입력 단자 등이 화면에 뜨지 않을 수 있는 온 스크린(On Screen) 기능을 지원해 화면에 뜨는 표시 기능을 모두 끌 수 있다.

    리모컨으로 줌이나 포커스 조정이 가능하다. 프로젝터를 거치형으로 설치해 놓아도 화면 설정을 얼마든지 원거리에서 조정할 수 있다. 수동 조작이 아닌 리모컨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전문가용 프로젝터의 특징이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쓸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다양하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하고 쉴 때 사용하면 좋다.

    넘치는 스피커 출력으로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아도 좋다. 프로젝터 후면에는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출력이 좋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음악을 재생하기에 좋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 버튼을 눌러 조절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오디오 아웃 단자를 사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자.

    교실에서도 최상급 화질을 원한다면

    정부조달 프로젝터 시장에서 남다른 신뢰도를 얻고 있는 유환아이텍이 파나소닉 최상위 LCD 프로젝터 PT-MW731을 새롭게 출시했다. MW731은 플래그쉽에 어울리는 8,000 안시루멘 밝기를 지녀 밝은 교실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수은램프를 사용하지 않은 레이저 광원을 통해 고휘도를 자랑하며 밝기 저하 없이 2만 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해 경제성이 우선되는 학교에 잘 어울린다. 에어필터 역시 2만 시간의 수명을 갖췄으며, 에코모드를 통해 전력소모도 크게 낮출 수 있다. 파나소닉 PT-MW731은 고화질과 함께 ‘파워 렌즈 시프트’, ‘USB 다이렉트 투사’와 같은 고급 기능까지 다양하게 갖춰 학교 및 관공서에서 최상급의 화질과 기능으로 만족도를 줄 프로젝터로 보여진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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