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신규 TV광고 '희망가득한 보험' 편 선봬

조창용

입력 : 2018-12-13 09:45:46

KB손해보험은 신규 TV광고 '희망 가득한 보험' 편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KB손보는 KB손보 브랜드 키워드인 '희망'과 함께 보험에 대한 철학을 이번 광고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KB손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업 PR 광고에 자사 상품과 자사 보험설계사인 LC(Life Consultant)가 직접 등장했다고 KB손보는 강조했다.

'건강보험'편과'LC' 편으로 각각 제작된 이번 광고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보험의 통념을 깨고 쉽고 단순하게 구성된 KB손보의 보험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고객의 보장내역을 분석해주는LC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것이 KB손보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도 지난 2015년 KB손해보험 출범 CF부터 꾸준히 등장해 온 피겨여왕 김연아씨가 등장한다.

그는 LC로부터 보장분석을 받거나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KB손보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변신했다.

KB손보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평소 '보험'하면 떠오르던 질문들에 KB손해보험이 생각하는 해답을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로 '희망'이란 가치를 가득 담은 당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