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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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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6 12:57:40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용량은 1개당 85g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국내 3~5세 아이의 1일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mg 포함시켰으며,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 이상 포함시켰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보다 낮췄다.

    한편 상하목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및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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